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어 진상이만 아니었어도 풍상씨 아파트한채 가지고 분실씨랑 행복하게 살았을듯 빚잔치 열리게 한 당사자가 몇십년전 일로 자기 뒷처리 다해준 형 아프다는데 쌩가는 모습 참 웃기네 오늘 회차보니깐 풍상분실씨 진화외상 노답3남매만 아니면 이렇게 훈훈한 걸 노답3남매만 생각하면 풍상씨 새드엔딩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