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강혜나에요는 말이 안될까? 노콘준상 쳐다보고 뭔가 말 하려 했으니까 죽을 거 같으니까 마지막이라도 내가 당신 딸이라고 말하고 싶어서.. 아님 뭘까? 진짜로 타살이라면 범인을 말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