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는 사이’ 후속으로 방송될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제작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 이하 ‘와이키키’) 측은 4일 ‘핫’한 청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성 만점 시너지를 폭발시킨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김정현 분),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이이경 분),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손승원 분) 등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 되는 일 하나 없는 세 남자가 운영하는 와이키키에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가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부터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까지 신선하고 ‘핫’한 대세 배우들로 캐스팅을 확정해 청춘 공감 저격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18일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이창민 감독과 김기호 작가를 비롯해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출연 배우들이 자리했다. 넘치는 끼와 독보적 매력으로 중무장한 라이징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대본 리딩 내내 뜨거운 에너지가 빛났다.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하드캐리 연기 열전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대세 청춘 배우들이 선사할 참신한 웃음과 공감에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