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튀어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사장한테 손가락질하는거 보고 진짜 식겁했다ㅋㅋㅋㅋㅋ
씬 자체가 자연스럽지도 않을뿐더러 너무 혼자서 꽃밭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승효랑 노을이 주고받는 대사 자체도 조금은 밀당하면서 ㄹㅇ구승효란 인간을 떠볼려는듯이 주고받으면
텐션 충분히 나올씬이었는데 세상 너무 설교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을이는 의심1도 없이 구구절절 내가 이래서 이랬다~~ 사장님이 궁금하다~~ 세상 걱정없는 톤으로 얘기하니까
조승우가 치는 대사 자체는 중의적인 의미가 있는건데 그 의미가 1도 안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거지...싶은 느낌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냥 작가님 잘하는거 하셨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백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