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사도인척 하는데 결국 자기 이름 내걸고 하는거 하나도 없어
원장 아이디로 사내게시판에 대외비 터트려
자기 동생 일하는 심평원에 시청자인척 민원넣어
주경문 일침이 생각나네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순 없었나.
과정에 그 어떤 꼼수도 있어서는 안돼.
과연 대의를 명분으로 지금 하는 꼼수들이 결과적으로 예진우한테 득이될까.
작가가 어떻게 그려낼지 모르겠지만
마냥 응원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어.
그래서 이 드라마가 너무 쫄깃하고 재밌어
정의의 사도인척 하는데 결국 자기 이름 내걸고 하는거 하나도 없어
원장 아이디로 사내게시판에 대외비 터트려
자기 동생 일하는 심평원에 시청자인척 민원넣어
주경문 일침이 생각나네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순 없었나.
과정에 그 어떤 꼼수도 있어서는 안돼.
과연 대의를 명분으로 지금 하는 꼼수들이 결과적으로 예진우한테 득이될까.
작가가 어떻게 그려낼지 모르겠지만
마냥 응원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어.
그래서 이 드라마가 너무 쫄깃하고 재밌어
현실적이라서 좋은 것 같아ㅋㅋㅋ
이름까는건 완전 멍청한짓이지 어쨌든. 회사 제발로 나갈거아니면. 한국사회에서 이름깐 내부고발자들이 어떻게 사회에서 사라져들갔는데......
원장 아이디는 아쉽지만 저걸 꼼수라고 보기도 힘들고 익명으로 나서는걸 꼼수라고 해서 안된다면 사회가 좋은쪽으로 변화하긴 솔까 힘들듯 힘 세고 돈 많은 사람 거의 못 이김 글고 까말 이름을 내걸어야 정의의 사도인척도 가능한거
진우는 현실적인 내부고발자 같음
현실에서는 익명 내부고발도 무서워서 못 함. 나 진짜 회사 비리 세무서에 신고 하고 싶었는데도 날 알아낼것 같아서 못하고 그냥 나왔어...
그게 현실이지.. 익명으로도 하기 쉽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