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말대로 박준서가 11시 반에
애들 불러다 모아놓고 자살을 했다고 쳐도
죽은 시점에 119 신고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거잖아?
그걸 박준서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거고?
만약에 박준서가 살해 당했다고 한다면
검사 일당들 중 하나 아니면
그 하수인 취급 당하는 택시 기사가 범인이었을 것 같은데
마약 카르텔 깨지는 거 막고 지들 구린 구석까지 막으려고
온갖 안간힘 쓰는 애들을
박준서는 친구라고 두고 있었던 거 아냐...
등에 칼 꽂을 수도 있는 애들을 친구라고 생각한 건
어느 누구의 인생에서라도 너무 손해잖아...
거기다 자기 와이프는 자기 친구랑 바람까지 났어...
알고 죽었는지 모른 채 죽었는지는 몰라도
와... 어떻게 그러냐... 인생 너무 기구하다...
애들 불러다 모아놓고 자살을 했다고 쳐도
죽은 시점에 119 신고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거잖아?
그걸 박준서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거고?
만약에 박준서가 살해 당했다고 한다면
검사 일당들 중 하나 아니면
그 하수인 취급 당하는 택시 기사가 범인이었을 것 같은데
마약 카르텔 깨지는 거 막고 지들 구린 구석까지 막으려고
온갖 안간힘 쓰는 애들을
박준서는 친구라고 두고 있었던 거 아냐...
등에 칼 꽂을 수도 있는 애들을 친구라고 생각한 건
어느 누구의 인생에서라도 너무 손해잖아...
거기다 자기 와이프는 자기 친구랑 바람까지 났어...
알고 죽었는지 모른 채 죽었는지는 몰라도
와... 어떻게 그러냐... 인생 너무 기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