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진짜 .... 대박이야...
정말 중심을 잘 잡는다...
혐석이 형제 그래 너무 불쌍하고 안된 사연팔이
그 빌어먹을 시대상 살려서 표현한거 쩔고 충분히 연민갈만한데
최불암아저씨 등판시켜서 연민갖지마! 어차피 살인자야!!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보자구-☆
하고 떡밥 던지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주 마지막에 끝까지 고민하던게 얘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태주는 어디까지나 복수냐 경찰의 본분이냐 둘 중에서 고민한거라서
결국 캐릭터대로 복수를 포기하고 원리원칙대로 법의 심판 선택-☆
하지만 역시 혐석이는 혐석이다 씨밸롬
태주한테 칼빵놔서 개선불가 쓰레기 ㅇㅇ 얜 불쌍해도 쓰레기범죄자다!!!
했는데
갑자기 김과장 뙇 ㅎㅎㅎㅎ
어차피 혐석이도 또 이용당한 수족중 하나일 뿐이었어
씨발 와 오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