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죄책감 가진게 하필 저수지에서 벨 눌러서 그리고 나서 사고나고 솔이가 걸을 수 없게되니까 첫사랑이지만 얼마나 슬프고 무겁게 느껴졌을까 ㅠㅠㅠㅠㅠㅠ 원래 선재 더 짠해 죽겠다 ㅠㅠㅠㅠ
계속 만약에 그랬다면을 15년동안 생각하고 살았을거라 생각하니 넘 맴찢이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