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우울한 일이 있어서 그런건지 귀한 하이틴 로맨스라 보기 시작한건데 솔이 다리 다치고 라디오에서 통화할 때라던가 또 기억이 안나네 보면서 몇가지 장면에서 진짜 울었어 ㅋㅋ쿠ㅜㅜㅜㅜ 솔이가 왜 선재 팬 된건지 너무 이해되고 선재가 솔이 오래 좋아하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것도 그렇고 그냥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