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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제작발표회 중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김정현은 20일 진행된 MBC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은 물론 질의응답 시간에도 무표정과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분 좋지 않는 일이 있는가"라는 질문까지 받았고, 김정현은 "역할에 몰입해서다. 매 순간 역할처럼 살려고 전력투구 중"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난 뒤 김정현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포토타임 당시 서현이 팔짱을 끼려고 제안한 것도 거부하는 등의 모습을 꼬집은 누리꾼들이 많았다.
태도논란에 대해 김정현 소속사 측은 "하루하루 죽음이 다가오는 극중 시한부 역할에 고민하고 몰입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컨디션조절이 힘들어서 의도치않게 실수를 했다"라며 "오늘 일에 대해 김정현 본인도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다른 배우 분들을 비롯해 관련된 분들 모두에게 죄송스러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7897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제작발표회 중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김정현은 20일 진행된 MBC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은 물론 질의응답 시간에도 무표정과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분 좋지 않는 일이 있는가"라는 질문까지 받았고, 김정현은 "역할에 몰입해서다. 매 순간 역할처럼 살려고 전력투구 중"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난 뒤 김정현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포토타임 당시 서현이 팔짱을 끼려고 제안한 것도 거부하는 등의 모습을 꼬집은 누리꾼들이 많았다.
태도논란에 대해 김정현 소속사 측은 "하루하루 죽음이 다가오는 극중 시한부 역할에 고민하고 몰입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컨디션조절이 힘들어서 의도치않게 실수를 했다"라며 "오늘 일에 대해 김정현 본인도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다른 배우 분들을 비롯해 관련된 분들 모두에게 죄송스러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78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