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왕의 조서를 멋대로 판단하는 건 안 되지만 왕후의 조서를 받고는 잘만 회군하는 유방
2. 아들을 죽인 건 거란군이지만 거란과 결탁해 국왕을 팔아넘기려는 박진
3. 잠깐 생각 좀 한다고 서북면방어사에게 칼을 빼드는 정변군
4. 미안하오 (고맙소)
5. 제가 원하는 건 폐하의 고통이옵니다
6. 이 고려의 땅과 하늘이 그리 두지 않을 거요
7. 통주성으로 가지 않은 서경 장수들을 모두 잡아 가두는 반란군
8. 지채문보다 서경에 빨리 온 김씨부인
9. 이자림에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며 훈수질하는 김씨부인
10. 군량미 좀 달랬다고 칼부터 뽑는 정변군
11. 아마 고려 땅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처님을 뵐 것입니다 (1초 후 실현)
12. 나 신경쓰지 말고 불공들 드리시오
13. 이자림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김씨부인
14. 갑자기 연회를 어찌 준비하냐는 관리에게 주먹을 책상으로 내리치며 하란 대로 하라는 반란군
15. 고려 최고의 권력자이지만 연회 소식은 가장 늦게 들은 박진
16. 아무 이유 없이 박진을 배신하는 양아들
17. 국왕에게 한 손으로 술을 따르는 최질
18. 반란군 수괴를 말로 설득하려는 현종과
19. 그걸 듣더니 김훈의 피부에 술을 양보하는 최질
20. 춤이 마음에 안 든다고 무희들의 목을 모두 벨 것이라는 최질과 그걸 듣고 웃는 반란군
21. 개경의 모든 백성들이 죽은 자기 아들의 이름을 기억하게 할 것이라는 박진
22. 포스 초크로 양아들 목을 졸라 죽이더니 갑자기 또 우는 박진
23. 국왕이 개경에서 서경까지 행차할 때까지 정전에서 노숙 중인 대신들
24. 자기 입으로 강인한 군주가 되겠다는 현종 (지난 11화 동안 나약함)
25. 칼춤 추는 무용수들 중에 김씨부인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는 현실
출처: KBS 대하드라마 갤러리
하나하나 공감 안 가는 게 없다
이자림의 지적재산권 침해하는 원성 김훈의 피부에 술을 양보하는 최질ㅋㅋㅋ
칼춤 추는 무용수들 중에 김씨 부인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는 현실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