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면이 너무 어두움
어두운곳에 어두운옷 입고 먼지 뒤집어쓴 사람들이 엎치락 뒤치락 싸우는데 당최 뭘 하는건지 잘 보이지도 않음.
그나마 장점은 피가 그래서 덜 무서워 보인다는 거?
박수치는사람 갇혀있는 장면은 화면 진짜밝게해도 뭘하는지 안보이더라.
2. 히어로 액션물 맞나? 이게 뭔 개싸움이람
능력자 설정이 왜 있는데... 이건뭐 회복 조금 잘되고 힘 조금 쎈거말고는 걍 서로 마주보며 주먹날리는 조폭영화랑 다를게 없네... 좀 더 신선한 액션을 원했다구.
3. 라고 생각했는데 급 뜬금없이 에네르기파(박수)에 토르(전계도)...? 너무 이질적이야. 무투회에 마법사가 참전한 느낌.
4. 16화까지 빌드업해온거에 비해서 북한군 한명한명이 너무 쉽게 죽음. 허무...
5. 북한군 대장 서사 너무 무뜬금 무개연성 신파임. 그냥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으로 끝내던가... 애들 죽일 맘 없었으면 강훈이는 왜 죽어라 맞고 희수는 왜 총맞았냐.
6. 김두식이 가족들 찾으러 가는 장면에서 핵심컬러인 "보라색 옥상". 색감을 이상하게 잡아서 분홍색으로 보임. 벚꽃피는 계절로 연출해서 화면 전체적으로 분홍톤이면 옥상은 좀더 청색으로 잡던가... 색감때문에 감동 떨어짐
딱하나 원작대비 맘에 들었던건.
김두식 북한에서 갇혀있던 곳이 원작에서는 야외의 쇠창살 안이었거든. 비행능력자인데 왜 야외? 너무 도망치라는 설정인데? 너무 무개연성이다 생각했는데 드라마에서는 암굴 감금이더라 이거하나 맘에들...었는데 마지막에 양동근이 꺼내줘서 다시 개연성 파사삭함. 자기 보내준 대장이 봉석이 미현이땜에 죽었다고 생각할텐데 무슨 인류애가 샘솟았냐고. 김두식땜에 자기 개고생하기도 했는데.
어두운곳에 어두운옷 입고 먼지 뒤집어쓴 사람들이 엎치락 뒤치락 싸우는데 당최 뭘 하는건지 잘 보이지도 않음.
그나마 장점은 피가 그래서 덜 무서워 보인다는 거?
박수치는사람 갇혀있는 장면은 화면 진짜밝게해도 뭘하는지 안보이더라.
2. 히어로 액션물 맞나? 이게 뭔 개싸움이람
능력자 설정이 왜 있는데... 이건뭐 회복 조금 잘되고 힘 조금 쎈거말고는 걍 서로 마주보며 주먹날리는 조폭영화랑 다를게 없네... 좀 더 신선한 액션을 원했다구.
3. 라고 생각했는데 급 뜬금없이 에네르기파(박수)에 토르(전계도)...? 너무 이질적이야. 무투회에 마법사가 참전한 느낌.
4. 16화까지 빌드업해온거에 비해서 북한군 한명한명이 너무 쉽게 죽음. 허무...
5. 북한군 대장 서사 너무 무뜬금 무개연성 신파임. 그냥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으로 끝내던가... 애들 죽일 맘 없었으면 강훈이는 왜 죽어라 맞고 희수는 왜 총맞았냐.
6. 김두식이 가족들 찾으러 가는 장면에서 핵심컬러인 "보라색 옥상". 색감을 이상하게 잡아서 분홍색으로 보임. 벚꽃피는 계절로 연출해서 화면 전체적으로 분홍톤이면 옥상은 좀더 청색으로 잡던가... 색감때문에 감동 떨어짐
딱하나 원작대비 맘에 들었던건.
김두식 북한에서 갇혀있던 곳이 원작에서는 야외의 쇠창살 안이었거든. 비행능력자인데 왜 야외? 너무 도망치라는 설정인데? 너무 무개연성이다 생각했는데 드라마에서는 암굴 감금이더라 이거하나 맘에들...었는데 마지막에 양동근이 꺼내줘서 다시 개연성 파사삭함. 자기 보내준 대장이 봉석이 미현이땜에 죽었다고 생각할텐데 무슨 인류애가 샘솟았냐고. 김두식땜에 자기 개고생하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