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넘나 밥친구 드라마..
아무생각없이 틀어놓고 있으면
멍때리며 보다가 어느새 30분 훌쩍..
나 이나영연기도 안좋아하고
드라마가 잔잔해서 내 스타일도 아니고
심지어 나 여행도 안좋아하는데 은근 재밌어..
더군다나 마지막회 눈물이...
내가 이나영이랑 비슷한 나잇대라 그런가
친구 생각도 나고... 눈물이... 잉 ㅠㅠ
다들 트라이해보자.
편당 30분정도밖에 안해!!
아무생각없이 틀어놓고 있으면
멍때리며 보다가 어느새 30분 훌쩍..
나 이나영연기도 안좋아하고
드라마가 잔잔해서 내 스타일도 아니고
심지어 나 여행도 안좋아하는데 은근 재밌어..
더군다나 마지막회 눈물이...
내가 이나영이랑 비슷한 나잇대라 그런가
친구 생각도 나고... 눈물이... 잉 ㅠㅠ
다들 트라이해보자.
편당 30분정도밖에 안해!!
내가 짐 30대 후반이기도 하고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에 훌쩍 떠나고 싶지만 몸이 힘들어서 그냥 침대 위에만 있었는데… 박하경이라는 인물처럼 좀 바꿔보고 싶더라!! 거창할 것 없이 가볍게 떠나보는 그런…
에피소드마다 등장인물들이 다르고, 뭔가 소소하지만 울컥하게 된달까? 건조한듯 하면서도 따뜻해서 좋았어ㅠ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다시 찾아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