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랑 캐릭터가 비슷해서인 것 같기도 한데 하필 방영시기도 끝에는 겹쳐 가지고...
군림하는 연기가 안어울리는것 같기도. 아무리봐도 정점이 아니라 3인자 정도로 보임. 얘 뒤에 누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있었어?! 판을 꿰뚫어보고, 예고도 줄줄이 얘한테 굽신대길래 얘가 끝판왕인줄 알았네. 건너뛰었더니 놓쳤나봐.
차라리 진지한 느낌이 나았으려나. 대부분 모택팀에 애정이 많을텐데 그 머리 위에 있다는 듯이 구니까 반감이 더 큰것같음.
못하는것도 아닌데 약간 겉돌아 나머지 배우들은 실제로 있는 사람 느낌이라면 온기사는 연기하는 느낌? 이런걸 뭐라 표현하는지 모르겠는데 결이 다른느낌? 암튼 따로 놀아 그니까 온기사가 한껏 독기품은척 도라이인척 말을해도 내가 다 창피하고 막...ㅠㅠ 차라리 다른 배우들 연기도 이런 느낌이면 덜 튀었을거같은데
캐릭터가 제일 큰 문제 ㅠㅠ 너무 뜬금없어 ㅠㅠㅠㅠ
보여주는 것 없이 깔짝 깔짝 나오니까 캐릭터 서사를 잘못 쌓고 있는 거 같아.. 시즌 1에서는 처음부터 카리스마 넘쳤는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