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연기 보면 하도영네 어머니 몇 씬 나오지도 않았는데
첩 출신느낌나게 연기 잘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으로 부잣집 사모님이 아니라 약아아아간 배경 구린 사모님
혜정이 시어머니처럼 그런쪽으로 사채쪽으로 구린게 아니라 김은숙 작가
전편 한기애, 김탄 사모님 마냥 작은 사모님 듣는 사모님 연기 골프장이나 연진이 한테 골프채 휘두를때도
좀 나타남 한기애 같은 애교많고.. 그런 첩이 아니라 산전수전 다 겪어 가면서 그 자리 오른 둘째 사모님 바이브
솔직히 첩..은 너무 간 설정 같고 어찌되었든 하도영이랑 하도영엄마가
재평 건설 내에서도 입지 특이한 자수성가한 후계자 느낌이라 작가가 인터뷰에서 캐릭터이야기좀 해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
약간 고상한 사모님은 아니고 최소 (내연녀나 첩아니었더라도) 재혼한 부인 느낌ㅋㅋㅋ그 퍼스트 구찌주면서 한말도 심상치 않고. 하도영 출생 자체는 부정한 느낌은 없을거 같은데. 위로 배다른 형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이혼/사별후 하도영엄마랑 결혼했다 뭐 이런 느낌은 가능할거 같음ㅋㅋㅋㅋㅋ
나도 엄마쪽은 내연녀>부인된거 같다고 느낌 ㅋㅋ 재벌집 사모님이 구찌니 뭐니 명품 운운할거 같지 않아서 ㅋㅋ 찐 부자면 그게 생활이니까 의미부여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잖아 ㅋ ㅋㅋㅋ게다가 건설사 사모님인데 자식뻘한테 만만히 보이고 모욕당함...ㅋㅋ 배경 있는 사람이었으면 전재준이 그렇게 못대함 ㅋㅋ
그리고 하도영은 모계가 어쨋든 유일무이한 후계같은 느낌..왜냐면 재평건설 변호사 아저씨(느낌상 대대로 찐측근일것 같은)가 되게 충성스럽고 하도영랑 친근한 느낌이어서. 그리고 이렇게 경쟁구도 없이 유일한 후계였으면 엄마보다 당연히 서열상 위니까 전화 씹고 그런 것도 자연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