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유연석이 드라마 나올 때마다 왜 자꾸 끌리는 거지 ㅋㅋㅋ
사실 배우에 대한 호감은 진짜 없거든? 다른 프로그램이나 예능 이런 데서 보면 딱히 끌리지 않음
근데 유독 멜로? 로맨스? 드라마에서 캐릭터로 나오면 너무 내 취향이 되어버림 대체 왜 일까 ㅋㅋㅋㅋ
이번에 사랑의 이해도 보면서 유연석이 연기하는 게 너무 좋다 근데 캐릭터가 또 좋진 않아
주변에서 맴돌기만 하고 문가영 말대로 머뭇대다가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 뭔가 답답해서 취향은 아닌데
또 여주가 유연석이랑 같이 있는 거 보면 너무 좋음 ㅅㅂ 대체 뭐냐고 이 감정은 ㅋㅋㅋㅋ
지금까지 쭉 그랬음 예전 응답시리즈나 미스터션샤인이나 자꾸 유연석한테 호감이 생기더라고
연기가 멜로에 특화 돼 있나??? 그런 이유로 앞으로도 이런 드라마 많이 찍어줬음 좋겠다 ㅋㅋㅋㅋ
아 글고 상관없는 얘기지만 예전에 열혈사제할 때 금새록 배우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
귀여운 이미지만 있었는데 이번에 성숙한 캐릭터도 너무 잘 소화해내는 듯 너무 좋아 ㅜ
지금 6화 보는 중인데 주변 남자 인물들 정말 하남자 많아서 고구마 갑갑한 듯한데도 못 끊겠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