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머니
드라마에서는 365일 한복 입고 사는 딱 1910~20년대생 명문가 출신 노년여성 같은 느낌이고 남편 진양철한테 죽고 못사는 그런 현모양처 스타일
하지만 원작에서는 서양양장 차림에 남편 진양철을 극도로 혐오해서 365일 내내 유럽에서 귀족처럼 지내고 있음. 드라마랑 달리 원작에서는 인성파탄자 + 고집 장난 아니여서 자식들도 자기 엄마 좀 꺼림
심지어 남편 진양철 유언도 무시하고 무덤도 자기 멋대로 만들기까지 함.
(2) 진화영(원작에서 이름 진서윤) 부부
드라마에서는 1회에서 보여준 순양가 가계도 참고 시 자녀가 없는 부부로 나옴. 하지만 원작에서는 아들이 2명 존재함.
원작에서는 결말에 백화점, 호텔(중간에 진도준이랑 맞서다가 한번 뺏기고 월급쟁이 사장행이 되기도 함) 가지고 계열분리해서 독립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어찌될지??
드라마에서는 2022년 당시 순양 F&B 사장이고 90년대에는 순양백화점 사장 직위인데 아마 진도준이 회귀하기 전에는 백화점이랑 식품관련 계열사가 합병한듯하며 아마 자녀가 없기에 계열분리를 하지 않은듯함.
(3) 진양철의 자녀, 손주 수 변화
원작에서는 진영기(장남), 진동기(차남), 진상기(삼남), 진화영(장녀) 진윤기(사남)이며 다섯명 다 이필옥 여사 소생임. 근데 드라마에서는 삼남 진상기가 삭제 + 진윤기는 혼외자 설정
손주들의 경우에도 설정이 많이 바뀜. 원작의 경우 장남 진영기는 진영준(장남), 진혜경(장녀), 진경준(차남)이 있음.
차남 진동기는 아들 진태준, 삼남 진상기는 아들 진강준이 있음.
드라마에서 장남 진영기의 경우 아들 진영준뿐이며 차남 진동기는 딸 진예준뿐임. 아마 원작의 장손녀 진혜경의 설정 일부가 진예준과 흡수된것으로 추측됨.
(4) 아진 자동차 인수 관련 설정
원작에서는 아진자동차의 고용승계는 정부가 주축이 된 채권단의 점수를 따기 위한 방법이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윤현우의 가정이 아진자동차 정리해고로 인해 풍비박산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진자동차의 인수 목적이였음.
(5) 진성준 - 모현민의 관계 변화
진성준과 모현민 캐릭터가 김포국제공항 청사에서 입국 시 만나는 것으로 각색됨. 원작에서는 모현민(원작에서의 홍소영)이 서로의 니즈에 의해 사랑없이 철저히 계약결혼을 하는 것으로 나옴.
드라마판에서는 공항에서 자신이 진성준에 비해 아깝다며 한 번 튕김. 원작에서의 한성일보도 현성일보로 이름이 한 글자 바뀜.
(6) 진양철의 사업계기
진양철이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군산의 미곡창 적산불하 시 쌀을 빼돌려 암시장에 팔았던 것에서, 인천의 평범한 미곡창 상점에서 용달업을 시작했다는 것으로 바뀜. 또한 용달업이 커져 순양운수를 차렸고, 순양운수는 이후 5.16 군사정변 당시 정부에게 강탈당했다는 설정까지 붙었음.
대략 이정도인듯
드라마에서는 365일 한복 입고 사는 딱 1910~20년대생 명문가 출신 노년여성 같은 느낌이고 남편 진양철한테 죽고 못사는 그런 현모양처 스타일
하지만 원작에서는 서양양장 차림에 남편 진양철을 극도로 혐오해서 365일 내내 유럽에서 귀족처럼 지내고 있음. 드라마랑 달리 원작에서는 인성파탄자 + 고집 장난 아니여서 자식들도 자기 엄마 좀 꺼림
심지어 남편 진양철 유언도 무시하고 무덤도 자기 멋대로 만들기까지 함.
(2) 진화영(원작에서 이름 진서윤) 부부
드라마에서는 1회에서 보여준 순양가 가계도 참고 시 자녀가 없는 부부로 나옴. 하지만 원작에서는 아들이 2명 존재함.
원작에서는 결말에 백화점, 호텔(중간에 진도준이랑 맞서다가 한번 뺏기고 월급쟁이 사장행이 되기도 함) 가지고 계열분리해서 독립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어찌될지??
드라마에서는 2022년 당시 순양 F&B 사장이고 90년대에는 순양백화점 사장 직위인데 아마 진도준이 회귀하기 전에는 백화점이랑 식품관련 계열사가 합병한듯하며 아마 자녀가 없기에 계열분리를 하지 않은듯함.
(3) 진양철의 자녀, 손주 수 변화
원작에서는 진영기(장남), 진동기(차남), 진상기(삼남), 진화영(장녀) 진윤기(사남)이며 다섯명 다 이필옥 여사 소생임. 근데 드라마에서는 삼남 진상기가 삭제 + 진윤기는 혼외자 설정
손주들의 경우에도 설정이 많이 바뀜. 원작의 경우 장남 진영기는 진영준(장남), 진혜경(장녀), 진경준(차남)이 있음.
차남 진동기는 아들 진태준, 삼남 진상기는 아들 진강준이 있음.
드라마에서 장남 진영기의 경우 아들 진영준뿐이며 차남 진동기는 딸 진예준뿐임. 아마 원작의 장손녀 진혜경의 설정 일부가 진예준과 흡수된것으로 추측됨.
(4) 아진 자동차 인수 관련 설정
원작에서는 아진자동차의 고용승계는 정부가 주축이 된 채권단의 점수를 따기 위한 방법이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윤현우의 가정이 아진자동차 정리해고로 인해 풍비박산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진자동차의 인수 목적이였음.
(5) 진성준 - 모현민의 관계 변화
진성준과 모현민 캐릭터가 김포국제공항 청사에서 입국 시 만나는 것으로 각색됨. 원작에서는 모현민(원작에서의 홍소영)이 서로의 니즈에 의해 사랑없이 철저히 계약결혼을 하는 것으로 나옴.
드라마판에서는 공항에서 자신이 진성준에 비해 아깝다며 한 번 튕김. 원작에서의 한성일보도 현성일보로 이름이 한 글자 바뀜.
(6) 진양철의 사업계기
진양철이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군산의 미곡창 적산불하 시 쌀을 빼돌려 암시장에 팔았던 것에서, 인천의 평범한 미곡창 상점에서 용달업을 시작했다는 것으로 바뀜. 또한 용달업이 커져 순양운수를 차렸고, 순양운수는 이후 5.16 군사정변 당시 정부에게 강탈당했다는 설정까지 붙었음.
대략 이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