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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인 윤기가 제 뜻 안 따른다고 냉대하다가 

윤기 아들 도준이가 순양에 도움이 됐단 이유로 

식구로 받아들여 식사도 같이 하게 해주는 성정이면


화영이는 딸이지만 충분히 후보자로 들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야

첫째가 계속 말아먹고 둘째는 경쟁기업에 돈줄 대는 노답새기들인것에 비해서


화영이는 비록 성질머리는 본인 존똑이어도 똑똑한데

단지 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거라면 화영쓰 너무 억울할거같아

(내가 다 억울ㅠ 오빠들에 비해서 객관적으로 자기자신이 제일 나은데)


만약 장녀였다면 달랐을까?


  • tory_1 2022.11.28 19:37

    Lg 처럼 장자승계 원칙이니까 딸은 어차피 제외

  • tory_2 2022.11.28 19:39
    여자여서. 원작은 아예 고모 자식들은 최씨라고 순양 사람으로 안봐
  • tory_3 2022.11.28 19:41

    택도 없음...

    그나마 삼성이 딸들한테 사업체 떼어주고 경영 시킨 게 

    한국 재벌 중에 딸 차별 덜 한 혁신적인 조치였을걸?

    엘지 같은 기업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 

  • tory_4 2022.11.28 19:41
    장자승계가 진회장 원칙이라고 했으니까... 차남도 그래서 제외
  • tory_5 2022.11.28 19:41
    신세계 이명희가 아무리봐도 이맹희, 이창희같은 오빠들보다 뛰어난데 신세계만 받은거랑
    롯데 장녀도 뭐… 지금 세대 이부진도 뭐…
    며느리 현정은이 현대그룹 회장된게 능력과는 별개로 기적이지 ㅎㅎㅎ
  • tory_12 2022.11.28 2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9 19:31:09)
  • tory_5 2022.11.28 22:29
    @12 엇 … 내 포인트는 이병철 물러나고 이맹희가 삼성 경영했을때 능력 부족으로 후계 구도에서 탈락하고 (본인은 아니라하지만) 후에 이창희가 아버지 뒷통수 친 왕자의 난에 연루되서 내쳐지고 몇 년 떠돌다가 상속받은 상황까지 합해 말하는거야

    예쁨받는 딸과 아버지 뒷통수친 공범 취급받고 내쳐진 아들인데…무난한 상황에서 아들로 상속받았으면 비교가 안됐을거라 생각해 일단 아들들은 다 한 번씩 후계자 자리에 섰던 상황이니까
  • tory_6 2022.11.28 2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6 08:48:28)
  • tory_7 2022.11.28 2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0:32:59)
  • tory_8 2022.11.28 20:32
    딸은 안됨.... ㅋㅋ 모티브인 삼성 봐봐 ㅋㅋ
  • tory_9 2022.11.28 20:32
    삼성만 생각해도 ㅋㅋㅋ
  • tory_10 2022.11.28 20:53
    딸이니깐 백화점 지분 주면서 그걸로 만족하라고
    아들도 장남 장손만 밀어줌
  • tory_11 2022.11.28 21:10
    장녀여도 안됨. 장자승계 원칙이라잖앜ㅋㅋㅋ
    사랑한다는 그 기업도 딸이 있는데도, 양자 들여서 승계시키는거 보면..
    지금 삼별도 아들보다 딸이 더 경영능력 있는데도 아들한테 준거 보면 답 나오지 뭐.
  • tory_12 2022.11.28 2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8 21:22:05)
  • tory_13 2022.11.28 2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25 15:42:50)
  • tory_14 2022.11.28 23:20

    출가외인 남의 집 사람

  • tory_15 2022.11.29 11:28
    딸이니까
  • tory_16 2022.11.29 16: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2 08:07:06)
  • tory_17 2022.12.01 05:13
    진짜 단순히 딸이라서 후보에도 못 든 거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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