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에피가 사실 쥐어짜낸 감동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너무 웃기고 귀엽고 재밌어.. 려원은 그냥 믿고 보는 배우이고 난 이규형은 이 드라마로 처음 봤는데 엄청 담백한데 능청스럽고 막 잘하네 아직까진 분량이 많지도 않은데 연기를 잘해서 임팩트가 되게 크더라 tv나 넷플에서 방영했으면 잘됐을 거 같은데 디플독점이라 너무 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