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때 지금은 김비서야?김미소야?
김비서 인생은 자기인생 아니었냐 그러는 거랑
김비서는 그냥 김미소야였나
미소도 자기 인생 찾겠다라는 말로 퇴사하기도 하고
미소 주변인들도 비서로서 사는 삶 짠하게? 본다그러나 좀 안됐다하는 시선으로 보기도 하는데
영준이는 아직 자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애정있는 느낌?
그냥 진짜 프로페셔널 비서 직업인 인간 김미소로 보고있는 느낌?으로
배우도 그런 포인트 연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대본도 그런 늬앙스로 만드는 것 같아서 좋앜ㅋㅋㅋㅋㅋ
오늘 문자로 긍지랬나 용기랬나 하면서 내일 출근하라고 하고 자기 넥타이 허락?하는 씬이나
한달 낚시였지만 미소한테 말해주던 퇴사하라면서 말한 대사들 설렜어 냉정한 톤이었는데돜ㅋㅋㅋㅋ
미소한테 보낸 배려? 문자보면 영준이만 알고 미소는 모르는 뭔가 있어보이게 보내는 느낌이라
영준이가 무슨 생각이고이었는지 궁금한데
언뜻언뜻 영준이 본심이나 진심 드러내는 씬 훅훅 치고 들어오는 거 같아서 진짜 설렌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