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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18 11:03
    안나왔은데 나도 강원철로 생각함<br />
    이창준이 악당(?) 처단자로 찍은게 저 둘 이었잖아
    강원철도 밥 한번 먹었다고 했고 (정말 밥만 한번 먹었단 뜻이었겠지 )
    구린게 없어야 처단도 하지
  • tory_2 2018.05.18 11:05
    박무성 입장에선 이창준이 가영이 그냥 돌려보냈던거 몰랐으니까 이창준은 아니겠징! 나도 강원철 생각.
  • tory_3 2018.05.18 11:26

    나도 강원철이라고 생각함

  • tory_4 2018.05.18 14:34

    앜ㅋㅋㅋ나 왜 장관님이라고 생각했지? 강원철인듯ㅋㅋㅋㅋ

  • tory_5 2018.05.18 15:27
    나도 두번째 정주행중인데 지금 이 글에 댓글 보기 직전까지도 당연 영일재얘긴줄ㅋㅋ
  • tory_6 2018.05.18 16:32

    어라? 나도 영일재 장관이라고 이제까지 생각했는데.... ㅋㅋㅋ 다시보기 가야겠다. 

  • tory_7 2018.05.18 16:47

    안 나왔는데 강원철은 아닐거야. 식사자리 한 것까지 범위로 치면 강원철도 완전히 깨끗하진 않으니까.

    시목이 딱 한 사람만 박무성으로부터 깨끗하다고 하면 너무 슬프니까ㅋ 누군가 한 사람 더 깨끗한 사람이 있다고, 

    박무성이 각계각층에 로비를 했다고 했으니 그 사람은 서부지검 사람이 아닐수도 있는... 그런 사람이 또 있다는 거겠지.

    그 대화의 포인트는 나머지 다른 사람이 누구냐가 아니라 시목이가 로비에 넘어가지 않은 깨끗한 인물이다!라는 것이고.

  • tory_8 2018.05.18 20:38
    접대같은 것도 포함해서 안받은 사람이라 그랬으니까ㅋㅋㅋ난 영장관이라고 생각했어ㅋㅋㅋ 강원철은 적당히 타협할줄 알고 적당히 현실적이지만 또 정의로운 검사로서의 면모도 있고ㅋㅋㅋ그래서 매력적이긴했음ㅋㅋㅋ
  • W 2018.05.18 23:06
    앗 다들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시목이 말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었구나! 흐흐
    서로 다른 토리들의 생각을 들으니까 드라마가 더더더 재밌어진당♡
  • tory_10 2018.05.19 00:06
    엉? 나도 영일재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18.05.19 13:26

    그냥 그만큼 썩은 사람이 많다..임

  • tory_12 2018.05.19 19:14

    영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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