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dmitory.com/img/201803/2oc/6f8/2oc6f8BLOsmSyIyQAoes4C.jpg
http://news.nate.com/view/20180331n08137
‘대군-사랑을 그리다’ 윤시윤과 주상욱이 흰 상복을 입은 채 ‘분기탱천 멱살잡이’를 하고 있는 ‘일촉즉발’ 순간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31일 방송될 ‘대군’ 9회 분에서는 이휘와 이강이 상복을 입은 채 멱살을 움켜쥐는, 대치장면이 담긴다.
극중 이휘와 이강이 상중임을 알리는 흰 상복을 입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상황.
휘는 싸늘히 굳은 얼굴로 “영원히... 아무도 모를 줄 아셨습니까?”라며 전의를 드러내고, 반면 강은 얼굴이 새파래졌다가 점점 붉어지더니 격분, 휘의 멱살을 잡아챈다.
하지만 휘가 표정 하나 변하지 않은 채 오히려 차분하게 강을 노려보면서, 강은 더욱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무엇보다 휘와 강의 180도 달라진 관계의 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간 항상 강이 먼저 도발, 휘는 당하고 참는 모습을 보여 왔던 터.
하지만 휘가 의미심장한 말로 강에게 일침을 날리고, 강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이성을 잃고 마는 모습으로 앞으로 형제의 핏빛 전투가 더욱 치열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윤시윤, 주상욱의 ‘분기탱천 멱살잡이’ 현장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분은 그동안 휘와 강의 대치구도가 완전히 뒤바뀐, 강력한 휘의 도발에 강의 이성이 무너져버리는 장면.
제작진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사건들로 인해 후반부에서는 지금까지 보다 더 강한 박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당하기만 했던 동생이 형을 대적하고, 그에 더 강하게 반발하는 구도로 인해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계속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드리워진다. 31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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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붙어!
http://news.nate.com/view/20180331n08137
‘대군-사랑을 그리다’ 윤시윤과 주상욱이 흰 상복을 입은 채 ‘분기탱천 멱살잡이’를 하고 있는 ‘일촉즉발’ 순간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31일 방송될 ‘대군’ 9회 분에서는 이휘와 이강이 상복을 입은 채 멱살을 움켜쥐는, 대치장면이 담긴다.
극중 이휘와 이강이 상중임을 알리는 흰 상복을 입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상황.
휘는 싸늘히 굳은 얼굴로 “영원히... 아무도 모를 줄 아셨습니까?”라며 전의를 드러내고, 반면 강은 얼굴이 새파래졌다가 점점 붉어지더니 격분, 휘의 멱살을 잡아챈다.
하지만 휘가 표정 하나 변하지 않은 채 오히려 차분하게 강을 노려보면서, 강은 더욱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무엇보다 휘와 강의 180도 달라진 관계의 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간 항상 강이 먼저 도발, 휘는 당하고 참는 모습을 보여 왔던 터.
하지만 휘가 의미심장한 말로 강에게 일침을 날리고, 강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이성을 잃고 마는 모습으로 앞으로 형제의 핏빛 전투가 더욱 치열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윤시윤, 주상욱의 ‘분기탱천 멱살잡이’ 현장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분은 그동안 휘와 강의 대치구도가 완전히 뒤바뀐, 강력한 휘의 도발에 강의 이성이 무너져버리는 장면.
제작진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사건들로 인해 후반부에서는 지금까지 보다 더 강한 박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당하기만 했던 동생이 형을 대적하고, 그에 더 강하게 반발하는 구도로 인해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계속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드리워진다. 31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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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