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중간에 서사가좀 허술했던거랑
약간 오글거렸던 상처치료씬
제일 빼고는
욕?먹었던
서브병까지 다좋았어
공주의남자같이 애절애절한
정통멜로사극 개좋아해...
토리들은 그런 들마있어?
혼자만의 인생드같은거ㅋㅋ!
변호사들 갑자기 생각났다.. 웰메이드 드라마였는데 출연진들도 연기 장난 아니었어 ㅜㅜ 내용도 진짜 사회와 권력층 비판하는 내용이었는데 캐릭터들이 다들 좋았어. 음악도 좋았는데 다시보기도 힘들고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네
운빨로맨스ㅋㅋㅋㅋ 그 때 본방달리면서 제수호에 빠져살았지
난 인생드라마까진 아닌데 입에도 담기 그런ㅠ 티비조선에서한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엄현경-이현진 커플에 꽂혀서 친구랑 둘만의 덕질하면서 열심히 봤어ㅠㅠ
2222 이거는 진짜 요즘 나왔으면 반응 더 좋았을거야
나도 세결여 재밌게 봤어. 난 김수현이 글쓰는 게 보수적이긴 하지만 보수적이지 않은 면이 있고 진짜 현실적으로 싫은 인간 군상까지 다 그려내는게 흥미로음. 그리고 마지막 엔딩 마음에 들었어ㅋㅋㅋ
나두!! 나랑 관점이 똑같다. 사실 김수현 본인도 남편이랑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살았고 진짜 하고 싶던 말이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 토끼같은 딸과 자기편 가족들과 함께 자기 삶을 사는 여성이 최고다 이거 같았음ㅋㅋ
나도 7왕비 받고 ㅋㅋ 하트 투 하트.. 탐나도..
돌저씨랑 뷰마...나도 그 해에 인생작 두 작품이나 만났는데 두 개 모두 시청률 저조했어서 아쉬웠어...
내생애봄날 나톨도 재밌게 봤어!!! 감우성 멜로 눈깔 말할것도 없고 수영도 생각보다 잘해줘서 좋았어. 제주도 풍경도 너무 좋고 이드라마 보고 제주도,우도 갔다왔었어!
뷰티풀마인드 ㅠㅠㅠㅠㅠ
222222222222222222
아 나도ㅜㅜ 5555
불륜미니 나온 연애결혼 재밌는데 끝난 뒤로 언급도 안 됨 ㅋㅋㅋㅋㅋ 너무 반응 없었어 시청률 낮은 건 물론이고 드덕들한테도 반응 없었엌ㅋㅋㅋㅋ 하지만 재밌었음
구여친클럽! 중간중간 유쾌했다 감성적이었다 하는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어.
얼렁뚱땅흥신소 탐나는도다 내일그대와
다 본방사수 했던 내 인생드ㅠㅠㅠㅠㅠ
특히 얼뚱소는 본방 볼 때 ㄹㅇ 보는 사람 없었음ㅜㅜㅜ
신사의 품격
탐나는도다 진짜 내 인생작 5번 넘게 봤어ㅠㅠㅠ 박규 나으리 제가 사랑합니다
2222222나도 내연모
지금도 한번씩 정주행하는 드라마야
나도 경스! 그때 쩐의 전쟁인가? 완전 대박작이랑 붙어서 시청률 안나왔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최고야 8ㅅ8
사랑한다 말해줘.
좋아하는 배우 한 명도 없고, 스토리도 내가 좋아하는 류도 아니었는데..
재방하는 거 보고 이나 캐릭터에 꽂혀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어.
얼렁뚱땅 흥신소 역대 최저 탑5인가 들었던 전설의 그 드라마..^^..(요즘은 근데 또 시청률 낮은 드라마가 많아져서 탑5까지되는진 몰겠다..) 그때 경쟁작이 이산이라 시청률 정말 말잇못이었지만 재밌게 봤었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