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1030/103719749/1
동아닷컴 취재 결과, 이상이는 내년에 방영되는 KBS2 새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해 이도현, 고민시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상이는 시청률 34.8%로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사돈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이상이의 드라마 차기작 '오월의 청춘'은 저마다의 운명을 향해 뜨겁게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상이는 극 중 이수찬 역할을 연기한다. 이수찬은 유학파이자 가업을 물려받을 사업가 답게 매사에 수완이 좋고 융통성이 있는 인물이다.
이상이가 출연하는 ‘오월의 청춘’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