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잘되길 바라지 않음*
그냥 그 장면장면의 텐션이 너무 대단함 미쳤음ㅋㅋㅋ
혐관처돌이들 환장하게 만드는 텐션
입으로 제발 꺼지라고 사라지라고 하면서 눈에서 보이는 감정은 막 애와 증이 뒤섞인.....
글로 보던게 눈앞에 펼쳐지는데 이렇게 짜릿할 수가 있나
너만 보면 견딜수 없이 화가난댘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잘되길 바라지 않음*
아 그리고 이태오 앞에서 화낼때 지선우 평소 톤에서 더 앙칼진 톤으로 바뀌는데 그게 텐션 더 끌어올리는거같음
이렇게 섬세하게 연기하는 김희애배우한테 감탄 또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