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질 말던가
주인공은 이름 있는 배우 캐스팅해놓고 자기가 쓰고싶은대로 써갈기는 작가들 진짜 고질병이야
한번 서브닥빙한 사람들은 계속 하더라.
그리고악역미화 악역닥빙해서 아예 사상이 이상한 작가들 더 싫음
이 작가들은 악역을 미화시켜 닥빙해서 서사를 마음껏 줘서 악역에 닥빙하게 만들어놓고 주인공을 쩌리시키거나
시청자들이 주인공이 안나왔음 좋겠다 주인공 바보 아니냐 이런 소리 나오는 게 더 싫고(ex 김인영 김순옥)
아니 저 배우는 왜 저 드라마 출연했대 이런 말 나오는 것도 싫은게
아니 배우가 대본 휘갈겨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꾸 산으로 가는 드라마를 배우가 어떻게 함...
대본 구리면 아무리 명배우도 살릴수가 없는데;;;; 대본 이상하고 캐 이상해지는데 연기도 같이 말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 같고.
아니 좀 드라마가 느리고 천천히 가거나 뻔히 가도 좋으니까 주인공은 주인공답게 좀 써줬음 좋겠다 ㄹㅇ
이거 진짜 너무 싫어. 그리고 난 이런 말 나오는 작가껀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손절함 표절한 작가가 표절맛 못잊듯이 서브닥빙 악역닥빙한 작가들도 버릇 못고침 ㄹㅇ
김은숙은 서브랑 조연도 잘써줌 이상하게 써준적 별로 없어 김은숙처럼 쓰는게 정상인데...
ㅁㅈ 은숙이는 서브가 터져도 칼같이 선안넘고 분량지킴ㅋㅋ
안봤지만 이걸로 얘기 나오면 치인트 난리났던 게 떠오름...감독이 원인제공자였던 거 같지만
김박도 이런 부류라서 싫어함 선덕여왕 때 장난 아니었고 뿌나도 캐릭터가 세종이고 연기자가 한석규라 그나마 선방했지 아니었음 가리온이랑 밀본에 꽂혀가지고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생각...정도전 나온 드라마도 정도전 쩌리됐다고 들었는데 내게 그것은 이미 예상한 일이었다...
김은숙은 럽라는 존나 메인길이긴 한데 여주 캐릭터가 진짜 별로임 그래서 럽라가 아닌 캐릭터적으로 주연 잘 챙기는지는 모르겠음 남주는 존나 좋은 거 다 몰아주기는 하는데 남주만 그러자나 그래서 내가 여자 연기자들 팬이라면 김은숙 여조를 했으면 했지 여주는 안 했으면 싶더라
그리고 각시탈이랑 이몽이었나 왜구들한테 닥빙해서 존나 미화하고 사연주고 난리 아니었던 작가들 이런 인간들이 제일 악질 저 인간들 뿐만이 아니라 강점기 배경 쓰는 작가들 대부분이 웃긴 게 항일 캐릭터들은 주인공인데도 하나같이 무매력이고 매국노면 조연인데도 존나 심혈을 기울여서 써주는 거 같음 제일 극혐ㅗㅗ
인정 내마들 생각난다...서브에 닥빙해서 회사이야기만 존나 주구장창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