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쓸흥하며 채이헌 비방하며 디스해대는데
아무리 같은 남자라지만 거의 처음으로 마주한 상대인데
심장마사지 해주면서
본인 심장상태모른다고 맨스플레인시전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채이헌 아버지 절벽영상
채이헌 멘탈 가루 만들고싶어서
거액의 돈주고 사와가지고
띡 문자로 보내놓고
니 연락 기다렸는데 좀 늦었네
이제부터라도 니가 신고하면되겠지?
근데 나땜에 하기시러? 딜레마네?이러고 쪼개는거
너 나 못잡아 이러는거
너무나 소패다
바위에서 울분참는거 인상적이었는데
채이헌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바로 보이더라
그러면서 본인은 이헌한테서 불행하단소리 하나듣고
부들부들거리고..
그리고 유진한 너무 사람이 편파적이야
아프리카 애들 죽는거 어쩔수없죠 쏘피티.
한국서민경제 죽는거 어쩔수 없죠
근데 혜준고모부는 죽을거같이 보였대.
단지 혜준이 가족이라서.
진짜 좀 적당히 크레이지해라....
혜준이한테 쓰랑꾼되서 그렇지
채이헌한테는 진짜 너무한 인간 맞긴하다..
나도 유진한 좋아하지만
가끔 채이헌이 왜 유진한에게 분노하는지를
이해 못 받을때가 안타까워ㅠㅠ
죽인건 허재였지만 부모님이 죽어가는 그 영상을
허재 개목걸이처럼 사용하려거도
직접 죽인사람보다 더 무서운거아닌가싶어 ㅠㅠ
사회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허재를 죽이라고
채이헌을 살인자로 만들라고 종용하게 한거같이 보임
주인공답게 채이헌이 원칙대로 가서 그렇지
보통은 유진한이 원하는대로 됐을거아냐
유진한보면 트라우마 이용하는거 잘하는거 같더라
티나한테도 한국은 좀만 겁주면 패닉된다 그러더니..
이 자식 총 한대 잘 맞았어
...혜친놈 됐으니 망정이지, 혜친놈 된걸로 다들 진짜진짜 많이 봐준거. 아니었음 진짜 뼛가루도 안 남게 대대손손 까였다. 금융판이완용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