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잔씬에서 ‘반짝 반짝 작은 별’ 피아노 연주 듣고
마담뚜 나과장이 하는 대사인데
계속 돌려보니까 달리 들리더라
겉보기엔 있어 보이는 금융인 유진한이
가정사가 복잡하고
(혜준 한정) 엄마가~ 우리 엄마가~ 이러고
애샛기처럼 플러팅할지 누가 예상하겠어
근데 혜준이가 그 노래는
‘아 말씀드릴게요 어머니’란 곡을 변주한 거고
지금도 피아노 배우고 있다
나과장(우리)한테 알려줬잖아
그걸 보면 유진한이 자기 엄마한테 가지는 죄책감을
혜준이만 조금씩 이해할 수 있단 걸 암시하는 장면 같아
그 뒤 혜준이는 몇 차례 유진한테 일방적으로
엄마 관련해서 구구절절 셀털 듣고
결국엔 엄마랑 하는 통화 직접 목격하고 나더니
돈 좋아한다고 쓰레긴 아니다 말할 수 있게 됐자나..
이제 600만원 주고 새로 하얀 피아노를 산 혜준이는
중고 침대 버리고 유진이네 집 가서 살거임ㅇㅇ
마담뚜 나과장이 하는 대사인데
계속 돌려보니까 달리 들리더라
겉보기엔 있어 보이는 금융인 유진한이
가정사가 복잡하고
(혜준 한정) 엄마가~ 우리 엄마가~ 이러고
애샛기처럼 플러팅할지 누가 예상하겠어
근데 혜준이가 그 노래는
‘아 말씀드릴게요 어머니’란 곡을 변주한 거고
지금도 피아노 배우고 있다
나과장(우리)한테 알려줬잖아
그걸 보면 유진한이 자기 엄마한테 가지는 죄책감을
혜준이만 조금씩 이해할 수 있단 걸 암시하는 장면 같아
그 뒤 혜준이는 몇 차례 유진한테 일방적으로
엄마 관련해서 구구절절 셀털 듣고
결국엔 엄마랑 하는 통화 직접 목격하고 나더니
돈 좋아한다고 쓰레긴 아니다 말할 수 있게 됐자나..
이제 600만원 주고 새로 하얀 피아노를 산 혜준이는
중고 침대 버리고 유진이네 집 가서 살거임ㅇㅇ
그리고 애들노래 -> 어린유진 맞는거 같애
돈도많으니까 나준표 양복 석장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