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 다 있고 다복한 가정에서 자란 캐릭터였으면 비비? 구승준이 마지막 남자? 뭐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어갈텐데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단이가 무시안당하게 하기 위해 단이 엄마는 리정혁이랑의 결혼도 밀어부쳤었고 단이가 새로운 사랑을 한다고하면 적극적으로 밀어줄거다 뭐 이런 대사도 있었고 단이동기처럼 나오는 캐릭터는 가족이나 자식도 있는걸로 표현되었는데
구승준이 죽고 점쟁이한테 인생에 남자가 하나뿐이라는거 땅땅땅하면서 확인사살해준거
진짜 잔인하다고 생각함
메인커플이 여운남고 그래야할 종방에 이렇게까지 서브에 마음쓰게 하는게 말이되나싶음
메인커플은 세상 행복한데 서브커플은 하나 죽어서 남은 한 사람은 억지 행복 점지받듯이 혼자 성공한다는 예언으로 자위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