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사건 끝내고 빨리 다른 사건 넘어가서 집중력 있게 화제 전환해서 좋았는데
-승부조작 야구판 큰 사건이니 빼진 못하고 살짝 발만 담그고 지나가고
(감독 승부조작썰, 경제적 어려움 언급)
-마케팅 팀장 열정 고취 및 임동규 연봉 해결
-엔터식스 피피엘
-임동규 컴백
-양원섭 대학 선수 보러감
오늘은 이 모든 게 뭔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느낌
거기에 매회 엔딩 반전 못 잃어서
강두기 타이탄즈 트레이드까지 나오니까 내용 더 어수선
시청자 입장에서 남은거는 두기 내놔라 하나였음..
이미 몇주전부터...말하고 싶은 소재 다 쓰고 싶었는지 에피소드 다 우겨넣었는데 개인적으로 드라마가 완성도 높았던건 4회까지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