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심심해서 응답하라 1988 보고 있는데
13화 정도 왔어
근데 갈수록 도롱뇽? 분량 줄어드는 느낌이야 ㅜㅜㅜ
이게 가족 이야기 중심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긴 했는데,
도롱뇽도 설정은 되게 재미있고 좋은 것 같은데...
말 엄청 안 듣는데 학주가 아빠라서 맨날 집 나와있고 ㅋㅋ
지금까지 도롱뇽 에피는 생일에 엄마가 밥 안 차려줘서 가출한거?
이거 하나 뿐이고 다 잠깐잠깐씩 나와서 누구 상담해주거나.. 뭐 그런거넹 ㅜㅜ
근데 그것마저도... 분량이 줄어드는 것 같아...
왜지 ㅜㅜㅜㅜ ???
내 기분탓이니...
도롱뇽보다 정봉이가 더 많이 나오넹..
내 느낌상 도롱뇽이나 정봉이나 드라마에서 비슷한 입지? 같은데
정봉이는 벌써 아픈 에피 + 연애 에피 + 등등 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