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이사랑 있었던 룸씬에서 남편과 둘이 남았을때 미나가 울면서 하던 얘기ㅠㅠㅠㅠ 우리 사회 얼마나 많은 워킹맘이 저런 생각을 하면서 힘겹게 살아갈까 하는 생각에 눈물남 ㅠㅠㅠㅠㅠㅠ 엄마가 아닌 송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에 미나남편 ㄹㅇ 얄미웠는데 그래도 정신차리고 깨달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정선이가 나중에 이겨서 회사 입지 탄탄하게 다져서 미나 끌고가줬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