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박성준 캐릭터가 그냥 원래 목석인 캐릭터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야
장나라가 감정연기 하고있으면 그거 반의반도 못받아치는듯
오늘 유산하고 나정선이 미칠듯한 감정 내보내고있으면 아무리 설정상 묵묵하게 받아준다 하더라도 괴로운 표정은 지어야 하는거아닌가?
어떻게 그때조차도 표정이 하나없을수가 있지
마지막 장면에서도 도저히 그런 감정선은 아니지 않았어?
장나라 혼자 배신감에 치를 떨고 오히려 이장면에서는 박성준 감정이 돋보여야하는데
이상윤은 또 미간만 찌푸리고 있어 아니.. 시청자가 그 감정이 이해가 안가든
어찌됐든 박성준은 미안함 화남 억울함 헷갈림 등의 감정이 들어가 있어야하는거 아니냐고
진짜 이상윤 다시는 감정연기 심한 역 하지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