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는데 선공개 나왔길래 바로 봤는데 개저씨처럼 웃고있다가 맴찢했자나.... 선재가 왜 태워다 준다했는지 왜 그렇게 미안해했는지 넘나 잘 알겠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원래 선공개 나오면 진짜 계속 보는데 이번거 진심 1번 보고 안봄....나 같은 톨 있니...ㅠㅠ 그래도 솔이가 두발로 걸어다니니까 선재의 우울의 뿌리는 사라졌으니 점점 해피엔딩에 가까워지는거라고 믿으며... 행복해져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