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옥을태가 진짜 단단히 별렀잖아
텍예에서도 네게 가장 소중한 걸 빼앗아가겠다고도 했고
이제 4회밖에 안남아서 뭔가 주요인물들 중 한명이 갈 거 같은 예감이 있음
이때까지처럼
막 위험에 처했다가 활이 나타나서 구해주는 그림은 이때까지처럼 너무 똑같아서
옥을태가 진짜 진짜 활에게서 죽다 살아나서 거의 죽을뻔했을때 그랬잖아 다시 만나게 되면 진짜 갈기갈기 찢어버리겠다고
특히 활의 가족들을 겨냥해서 협박했지
그래서 옥을태도 이번에 제대로 이갈고 있고
이거 만만하게 봤더니 활을 건드리지 않으면 진짜 자기가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거 같음 ㅇㅇ
예고에서 지금 다 위험해 보여서 임신했는데 쓰러진 시호 휠체어 신세지는데 배 걷어차인 도윤이 날라차기 당하는 형사님
약한 몸으로 시호도윤 지키는 혜석이모
사실 다 위험해진 사람들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활상운이 돌아와서 구해주는 건 너무 식상할 거 같아서
주요인물들 중 한명이 어떻게 될 거 같음
이게 천년전 권가살이 흑화한 거랑 느낌도 비슷해서 그 상황도 떠오를 수도 있고 ㅇㅇ
설령 죽지는 않아도 진짜 엄청 죽기 직전까지 위험해질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