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1화부터 달렸지만 초반부분 이해가 안가서..공무원 오피스물+유진혜준 케미+고비드 얼굴+이성민 연기로만도 물론 훌륭한데 그래도 스토리 의문점 좀 풀고 싶다.ㅜㅜ
1. 정인은행 허재가 BIS조작해서 바하마에 판거잖아? 과감한 부실기업 구조조정 뭐 그런거 대충 이해가 갈거 같아. 근데 왜 2년동안 되팔지 말라고 하는거야? 팔렸으면 바하마에서 언제 팔든 지들 마음 아녀?
2. 바하마에서 정인은행을 국내은행(재영?은행)에 다시 되판거잖아? 근데 채이헌이 4조 4조 이러잖아? 손해가 4조라고. 이게 왜 손해인 건지 이해가 안가...이미 바하마에 넘어갔는데 어떻게 봐야 손해가 발생하는건지 모르겠어..ㅜㅜ
와 진짜 드라마 머리써서 만든거란 느낌 팍드는데..나톨 같은 무식이는 이해가 안가서 유진한 빌런짓에도 으음..이러고 있고ㅜㅜ 설명해줄 톨 선생님 찾아요ㅜㅜ
1. 정인은행 허재가 BIS조작해서 바하마에 판거잖아? 과감한 부실기업 구조조정 뭐 그런거 대충 이해가 갈거 같아. 근데 왜 2년동안 되팔지 말라고 하는거야? 팔렸으면 바하마에서 언제 팔든 지들 마음 아녀?
2. 바하마에서 정인은행을 국내은행(재영?은행)에 다시 되판거잖아? 근데 채이헌이 4조 4조 이러잖아? 손해가 4조라고. 이게 왜 손해인 건지 이해가 안가...이미 바하마에 넘어갔는데 어떻게 봐야 손해가 발생하는건지 모르겠어..ㅜㅜ
와 진짜 드라마 머리써서 만든거란 느낌 팍드는데..나톨 같은 무식이는 이해가 안가서 유진한 빌런짓에도 으음..이러고 있고ㅜㅜ 설명해줄 톨 선생님 찾아요ㅜㅜ
1. 정인은행이 체권단인 기업들은 진즉에 구조조정을 했어야 할 부실기업들이 수두룩이었지만 정치권 로비, 은행장 비롯 간부들에게 뒷돈 바쳐서 연명하던 거였고 이거를 과감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바하마를 끌어들였어. 그렇지만 허재는 애초에 구조조정이 목적이었고 바하마가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튀는 거까지 용납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애초에 토빈세를 신설할 계획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봐야겠지. 그러니까 2년 시한 정해서 그 안에 토빈세 신설, 바하마가 돈들튀 못 하게 할 계획이었던 것
2. 원래대로면 훨씬 가치가 큰 정인은행을(예를 들어 10조 가치) BIS조작으로 형편없이 끌어 내려서 바하마는 똥값에(6조쯤으로 치자) 정인은행을 인수, 그리고 재영은행에 비싼 값으로 되팔고(다시 10조로 팔았다고 치고) 튀었는데 이때 바하마에게 4조 차익 발생. 토빈세가 신설 되었다면 부실기업들 정리도 하고 차익 4조 중에 많은 부분을 세금으로 환수할 수 있었지만 국회 기재위원장 배진수에게 로비 먹인 유진한 덕분에 실패. 결과적으로 4조의 국부가 월가로 유출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