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잊으려 해도 눈에 안보이면 점점 기억이 흐려질테니까.........
나이 들어갈수록...더 그렇겠지.....................ㅠㅠㅠㅠㅠㅠ
진짜 얘네들 만난것도 몇개월 밖에 안되니까....진짜 짧았고
(ㄹㅇ 얘네 사랑은 한여름밤의 꿈 같아..........)
글고 사진 하나도 없지 않나???? (단체사진 왜 없앴어 ㅅㅂ.....)
사진이라도 하나 남겼으면 추억이고 만월이 더 떠올리기 쉬울텐데....
진짜 단체 사진은 남겨주지 그랬냐..............뭣도 없는거 실화..임...?
이렇게 생각하니까...너무 찬성아..............
달이나 김준현 보고 떠올리긴 하겠지만...김준현도
한계가 있고 달 밖에 없는건가...ㅠㅠㅠㅠㅠ
아 그 귀안 닫는 약인가 그거 안먹었으니까 귀신들 보이면
그걸로도 만월이 생각 하려나?ㅠㅠ
찬성이 잘살아 가겠지만 문득 문득 버정 정류장에서 우는 장면 처럼
한번씩 울거 같아서 마음이 애리다....ㅠㅠㅠ
지금 뉴욕 돌아가서.. ㅠㅠ..근데 안 흐려질것같기두 하구..ㅠㅠ 나도 남겨진 찬성이 생각하면 짠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