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는 시그널 비숲 등과 함께 장르물 올타임 레전드 급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신개념 내부감찰 심리스릴러. 연기는 이제껏 나온 장르물 중 최고.
사건보다 인물중심인데 끝까지 주제의식 잃지 않았고 피칠갑 수위는 쫌 있는데 여성피해자가 거의 없어서 산뜻한 느낌마저 주는 드라마였음. 여성캐릭터도 손에 꼽게 잘 다뤘고. 사건의 쫄림을 기대하면 호불호가 있으나 인물서사로도 충분한 쫄림을 끝까지 유지했기에 심리스릴러라는 간판이 아깝지않음 정말 제대로 된 심리적 쫄림. 다시 강조하지만 연기가 신급. 깔끔한 마무리.
저스티스는 공중파 장르물로 탑급.. 이것도 캐릭터가 강한 인물중심 서사지만 사건 풀어나가는 스릴 만만치않았음 특히 미술적인 화면 좋아하면 처돌이됨. 촬영장소랑 세트 귀신같이 잘 고르고 만들어서 화면보는 재미가 상당함. 일반 장르물에 비해 정적인 리듬인데 스릴감도 있고 이상하게 지루하지가 않음
솔직히 케이블 장르물에 비해도 떨어지진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공중파와 케이블 간에 장르물 수준차가 있다고 봐서 따로 분류함 ㅋㅋ
마지막화에서 리듬이 좀 급해질뻔 했으나 역시 수미쌍관 잘 마무리했구 특유의 톤 급작스럽게 잃는 실수도 범하지않음
화면캡쳐를 한다면 정말 그림같은 장면 여럿 나올거라 예상
역시 출연진들 연기 다 좋음. 스토리 특성상 여성피해자가 많이 나오는데 공중파의 장점으로 포르노적 전시 피하고 톤을 낮춰서 많이 불편하지 않음
두 작품 다 대본은 괜찮다 수준이라면, 연출과 연기가 무쌍을 찍었다는 공통점.
다만 비슷한 시기에 시작, 비슷한 시기에 끝나서 장르물 처돌이는 기쁨과 허함이 두배라 이거예요.. ㅠㅠ
사건보다 인물중심인데 끝까지 주제의식 잃지 않았고 피칠갑 수위는 쫌 있는데 여성피해자가 거의 없어서 산뜻한 느낌마저 주는 드라마였음. 여성캐릭터도 손에 꼽게 잘 다뤘고. 사건의 쫄림을 기대하면 호불호가 있으나 인물서사로도 충분한 쫄림을 끝까지 유지했기에 심리스릴러라는 간판이 아깝지않음 정말 제대로 된 심리적 쫄림. 다시 강조하지만 연기가 신급. 깔끔한 마무리.
저스티스는 공중파 장르물로 탑급.. 이것도 캐릭터가 강한 인물중심 서사지만 사건 풀어나가는 스릴 만만치않았음 특히 미술적인 화면 좋아하면 처돌이됨. 촬영장소랑 세트 귀신같이 잘 고르고 만들어서 화면보는 재미가 상당함. 일반 장르물에 비해 정적인 리듬인데 스릴감도 있고 이상하게 지루하지가 않음
솔직히 케이블 장르물에 비해도 떨어지진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공중파와 케이블 간에 장르물 수준차가 있다고 봐서 따로 분류함 ㅋㅋ
마지막화에서 리듬이 좀 급해질뻔 했으나 역시 수미쌍관 잘 마무리했구 특유의 톤 급작스럽게 잃는 실수도 범하지않음
화면캡쳐를 한다면 정말 그림같은 장면 여럿 나올거라 예상
역시 출연진들 연기 다 좋음. 스토리 특성상 여성피해자가 많이 나오는데 공중파의 장점으로 포르노적 전시 피하고 톤을 낮춰서 많이 불편하지 않음
두 작품 다 대본은 괜찮다 수준이라면, 연출과 연기가 무쌍을 찍었다는 공통점.
다만 비슷한 시기에 시작, 비슷한 시기에 끝나서 장르물 처돌이는 기쁨과 허함이 두배라 이거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