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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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9.06 13:57

    해령이 캐붕은 정말 1도 모르겠는데. 어차피 이 드라마 구해령 로맨스 사극이잖아. 이미 나올 거 예상을 했는데 어떤 면에서 구해령 캐릭터가 이림 때문에 붕괴됐다는 거야? 구해령 캐릭터를 이렇게 밖에 활용 못하는 작가가 병신이긴 하지만. 12회에서도 해령이 활약 보여줬고. 다만 여주인공인데 여주인공한테 분량 자체를 제대로 안 주는 걸 뭐 어쩌겠어. 그게 굳이 럽라 때문인가는 의문임. 그리고 이과라고 해서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은 아니잖아. 이과 여자도 사랑은 하고요? 오히려 해령이가 그런 타입이라서 순수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림한테 끌린 것 같거든. 그리고 민우원과의 대화는 작가가 한참을 잘못하긴 한게 그런 전개로 그릴 거면 해령이한테 무게중심을 줬어야지. 역병 에피에서도 해령인 사람이 먼저임을 보여줬고 그런 면이 민우원과 다르다는 건 확실히 했었어. 사람 목숨에 관련된 부분은 해령이가 자기 아버지가 역모로 인해 죽임당한 건 분명히 알기 때문에 이 부분을 생각하면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캐릭터라 보고. 그 외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심지어 왕 앞에서도 발설하지 않았고. 그점은 입 가볍고 좌상한테 밀고하는 사희랑은 아주 절대적으로 다른 인물인 것도 보여줌. 어쨌거나 지금 작가가 여사를 그리는 방식이 사희까지 세자 엮어서 여사들을 궐에서 연애나 하는 이미지로 매도시켜버림. 도원대군과 구해령 관계야 주인공 러브라인이니까 비밀연애로 흐르는 거고 그거 하나였다면 모를까. 너도나도 이래버리니 애초에 이게 무슨 여사 이야긴가 싶지. 진짜 뭣같아. 시도는 좋았지만 작가가 다 말아먹은 것 맞음. 그래도 구해령 캐붕 소리를 들을 정도인가 싶다. 차라리 주인공 분량 문제면 문제지. 적어도 나는, 그리고 다수 시청자들은 해령이한테 이입하고 공감하고 안타까워하고 응원하면서 보고 있으니까.

  • tory_2 2019.09.06 14:35
    나도 1톨 받아 ㅋㅋㅋㅋㅋㅋ
    해령이 분량이적어서 빡칠뿐..
    딱히 캐붕인진 모르겠어 ㅋㅋㅋㅋ해령이가 사랑에빠졌다고 본업을 소홀히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무게중심이 자꾸 타캐에게 가서 스토리붕괴면 모를까 ㅋㅋㅋ
    캐릭터붕괴는 아닌거같아 ㅋㅋㅋ
  • W 2019.09.06 14:42
    본문에 다 썼는데 구해령이 진취적인 여성인것과 별개로 사관이라는 직업을 택해서는 안됐다는 소리임
    계속 붙어있는 대상과 사랑을 하는것까진 톨말대로 로맨스사극의 범위니까 그렇다치자고. 근데 사람중심이기 때문에 사관의 의무도 저버릴수 있다고 말하는 해령이는 사관으로서 낙제점임. 그 문제로 깊게 고민하는것도 아니고 결국 녹서당 에피의 한곁으로 치워버리고 끝남. 전혀 캐릭터 성장이 이뤄지질 못해
    지금 해령이는 사관으로서의 성장도 전무하고 이림과의 사랑도 막다른길에 몰려있음. 어차피 메인럽라니 사랑은 이뤄지겠지만 그렇게되면 사관 구해령은? 대군 부부인으로서 사관 일도 하는 신개념 대체역사극이라도 쓸 작정인가?
    많은 톨들이 지적하듯 여사라는 기발한 소재에 끌려 보기시작한건데 제대로 못살리는게 안타깝고
    조연분량 많은것도 메인 못살리는 무능 때문이고
    결국 초반캐릭 못살리는건 캐릭붕괴 맞아서 뭐... ㅠㅠ
  • tory_1 2019.09.06 14:46
    @2 응, 그렇지. 그리고 타이틀롤인 구해령 캐릭터의 분량이 정말이지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적게 나오는 것에 시청자들과 여기 톨들이 매우 분노하고 성토하는 거에는 구해령 캐릭터가 워낙 매력이 있고 서사도 탄탄하고 캐릭터성도 이미 구축이 잘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캐릭터를 겨우 이딴 분량이나 주면서 활용 제대로 못한다는 거에 대한 분노지. 전혀 생각지도 않은 캐붕 따위로 화내는 게 아니거든. 다시 말하지만 메인 비중에 소홀하고 무게중심을 딴 데로 주고 밸런스 조절을 실패한 게 문제야. 캐붕은 전혀 생각을 해본 적도 없음. 구해령은 본업도 잘하고 있고 연애도 몰래 잘하고 있었어. 오히려 해령이가 자기 일을 등한시 했었다면 이렇게 대중에게 사랑받지 못했겠지. 대부분 구해령 때문에 보고 구해령이 많이 나오길 바라고. 또 구해령 많이 나와서 활약을 펼치면 시청률 상승하고 메인 실종되면 시청률이 하락하는데. 또한 구해령과 이림의 러브라인 역시도 구해령 캐릭터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임. 여러 톨들이 말해온 바대로 구해령이 다 해먹는, 구해령의 일 그리고 사랑을 보려고 이 드라마 보는 건데. 분량이 문제일뿐이지. 캐릭터는 충분히 공감받고 사랑받고 있고, 심지어 해림 로맨스 속 구해령의 의외성은 여주인공 캐릭터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 중임.
  • W 2019.09.06 14:48
    뭐 1토리2토리야 이입 아직까지 잘되니 다행인데
    처음 궐 입성할때까지만 해도 나톨도 해령이 응원하며 잘보다가 지금은 전혀 이입이 안됨
    서사가 끊겼든 분량이 없든 캐릭붕괴된건 현상이라고 생각함.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 tory_1 2019.09.06 15:06
    @W
    너톨은 구해령이 사관이 왜 되었는지부터 포인트를 잘못 짚은 것 같은데. 애초에 해령이는 사관'만' 되고 싶다는, 사관으로서의 사명감 때문에 사관을 한 게 아니야.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가 되길 바랐던 거였고, 심란한 와중에 원치 않았던 혼인을 진행 중이던 어느날 밤 여사를 뽑는다는 방을 봤어. 그래서 사관이 된 거야. 해령이가 워낙 가진 재능이 많고, 정의감이 넘쳐서 사관이 적성에 안 맞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어차피 이 드라마 제목이 신입사관 구해령이잖아? 작가 그리 설정해서 구해령 직업이 사관인 것을 어쩌겠어. 그럼에도 구해령 캐릭터 자체는 구축 정말 잘했어. 이 작가한테 남은 정도 없지만, 그럼에도 이 부분은 인정함. 아까도 말했지만 민우원과의 대화는 사람 목숨을 놓고 하는 말이었지 무조건적인 사람 중심이라는 말도 아니었어. 그걸 조연이나 특별출연한테 했던 것처럼 섬세하게 잘만 풀어줬다면 톨한테 이런 소리 들을 이유도 없었을 테니까. 작가가 자신의 주인공캐릭터에게 매우 불친절한 거지. 분량 제대로 주고 서사 차근차근 밟았어야지. 그걸 왜 캐붕은 전혀 아닌, 캐릭터의 자체의 탓으로 돌리냐는 말임. 그리고 구해령 캐릭터가 사관으로서의 성장이 전무하다는 주장은 톨 개인적인 생각이지, 충분히 잘 성장하고 일도 잘하고 있음. 게다가 도원대군과의 러브라인이 이뤄진다고 해서 구해령이 부부인이 되고 부부인으로 사관을 한다는 예측 누구도 안 했는데. 신입이 언제고 신입은 아난 것처럼. 해령이의 바람대로 제 힘으로 아버지 누명도 벗고 또 늘 바라던 대로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로 계속 살면서 사랑도 지키고 그리 살게 하겠지. 이 작가의 병신짓에 나도 정나미 뚝 떨어졌지만, 최소한 마무리라도 잘해주길 바랄뿐임.
    그리고 이 드라마 원래 원작 없어. 너톨이 작가가 각색한 솔로몬의 위증이랑 착각한 것 같음.
  • W 2019.09.06 15:25
    @1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캐붕이 캐릭터 탓이라고 생각해? 무조건 작가탓이고 나도 작가탓함. 언제 해령이한테 내가 책임이라도 물은줄..
    나도 첨부터 재밌게 봤기에 해령이가 꼭 사관은 아니어도 다른 거였어도 뭔가 할수만 있다면 그걸 했으리라 봄. 난 다만 그게 왜 사관이어야했냐! 를 한탄하는거고 그건 해령이나 해령본체 탓하는게 전혀 아닌데 톨이 너무 방어적으로 받는거 같다
    기본적으로 작가에 대한 불만은 나톨과 결이 같고 다만 너톨은 작가가 이 지경인데도 해령캐는 이상 무! 라고 말하고 싶은거고
    난 작가가 애초 설정부터 무리수였고 능력도 없는데 욕심만 많으며 초반 해령이에게 작가 자신이 기대한것의 반도 못풀고 있다는 관점에서 캐붕이라고 본 거임
    기타 사관으로서의 성장.. 그것도 작가의 능력에 달린건데 난 전혀 안되고 있다고 보는거임
    애초에 작가가 캐릭터를 굴리는데 작가를 욕하면서도 캐릭터는 이상이 없다고 주장하는 논리를 나톨은 잘 이해를 못하겠고 그 근거가 시청자반응이나 특히 너톨의 생각이라면.. 이 부분은 각자가 다 다른 생각이니 더 할 말은 없는듯
    아무튼 작가가 스토리도 캐릭터도 다 엉망으로 만들고 있고 애초에 되지도 않는 욕심 많이 부린게 화근-이게 내 글과 댓글의 요지이고
    너톨은 작가가 병신이지만 해령이캐는 굳건하다-라는 거라면 각자 생각 다르니 취존할수 있음
    원작이야기는 내가 착각한게 맞는듯. 원작 없이 초반 오리지널설정이면 더 안타깝다 초반 정말 좋았잖아...ㅠ
  • tory_8 2019.09.07 13:18
    @1 그렇게치면 톨 생각도 톨 개인의 생각 아니니?냉정하게 말하면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기엔 메인커플 화제성이 그렇게 뛰어난 것도, 시청률이 뛰어난 것도 아니잖아? 톨 생각은 객관적인 거고 원글톨 생각은 틀린,혼자만의 생각인가 <br />
    사관으로서 구해령 얘기 점점 적어져서 놓은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br />
    말투도 좀 공격적인거같아..
  • W 2019.09.06 14:53
    해령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극중에서 여사 활용을 너무 못하지않아? 난 도대체 해령이가 일 잘하는 신여성이란 느낌을 초반 조금빼고 못받겠어. 사책 들고 다니는데 사관의 모습이 아니라 그저 궁 안 휘젓고 다니는 모습으로 보여. 허권지 오권지 사희 다 마찬가지야. 사책 들고 다니는게 무게감 전혀 없어서 사책 안보여준다 어쩐다 극중에서 심각해지는게 이해도 안되고
    요즘 극중에서 사책들고 입시간다 = 이림 만나 연애하러 간다 밖에 더 있냐구.. 뭐 시청자들도 그걸 원하는거 같긴한데
    별시보고 포부 가득히 사관된 해령이 모습이 사라졌잖아 그런점에서 캐붕이라는거야
  • tory_5 2019.09.06 15: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06 15:27:26)
  • W 2019.09.06 14:59
    게다가 사관 일로 가끔 민우원이랑 대립하는거 빼고 사관 일을 좋아하긴 하는건지 애매모호해. 사관 일이 녹서당 가기 위한 수단밖에 안되는 느낌이라 언젠가부터 월루로 보여. 난 메인분량이 어떻든간에 계속 이런 노습으로 해림커플 그려졌으면 캐붕이라고 봐
    퓨전사극으로서 파격적인 여사 별시 설정 넣어서 제목도 그걸 강조한 드라마가 결국 일과 사랑 구분 1도 안되는 로코에 지나지않으면 그건 그것대로 실망스러운 일임. 문제는 그런 로코도 못되고 캐붕(내 기준)까지 됐다는 거임
    일도 사랑도 너무 매력없이 그려지고 있어
    시청률 이런 외적인 문제는 나톨 말고도 쓸 사람많고 난 관심이 없음.. 다른 시청자반응도 잘 모르겠고
    이 드라마를 사랑했던 나톨 기준으로 쓴 글이란걸 이해해줬음 좋겠다.
  • tory_4 2019.09.06 15:00

    나도 내가 보고싶었던건 신입 사관 구해령의 사관 일과 그 안에서 곁다리로 풀어지는 이림과의 로맨스코미디였는데

    지금은 이림과의 로맨스코미디인데 마침 해령이 직업이 사관이었다 이건거같아...ㅠ 

    특히 지금 전개보면 마지막에 해령이가 사관 일을 그만두고 림이랑 외국 나가서 살던가 할거같은데 그럼 사관은.. 정말 장식뿐이었나 싶어질 것 같아서 아쉽더라

    로코 드라마였으니 로코로 가는 건 맞긴 한데 그럼 '신입사관'과 '여사' 타이틀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하거든..

  • W 2019.09.06 15:03
    토리 말이 내 말이야 ㅠㅠ 사랑 이뤄지는거 좋다 이거야 해령이도 행복할 권리있지
    근데 그러려면 왜 사관이었냐는 거야. 다른 직업으로 퓨전로코사극 얼마든지 가능하잖아. 괜히 역사에도 없던 여사 설정으로 사관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나 심어줄까 걱정돼.
  • tory_6 2019.09.06 15:20

    2222 나도 신입사관, 최초의 여사 여기에 초점 맞추고 해령이가 사관으로서 활약하는거 보고싶었어. 근데 보니까 드라마 초중반에 해령이는 사관이란 역할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궐 생활하고 예문관 선배들한테 배우면서 진정한 사관으로 성장하는 이런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이제 4화 남았는데 지금까지 해령이 분량이 많지 않기도 했지만 해령이는 여전히 사관 일에는 맞지 않는 것 같고 사관이라는 설정도 아쉽고 그래..

  • tory_9 2019.09.08 20:57

    나도 내가 보고싶었던건 신입 사관 구해령의 사관 일과 그 안에서 곁다리로 풀어지는 이림과의 로맨스코미디였는데22222222

  • tory_5 2019.09.06 15: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06 15:22:09)
  • tory_7 2019.09.06 16:53

    사관 사상 문제는 개인적으로 구해령이 '사관으로서' 성장한다기 보다는 사관을 하며 '성장한다' 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결말에서 예를 들어 사관직을 포기하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고발문학 작가가 되고, 옆에서 성공적 출판경험 있는 이림이 그걸 도와준다는 식으로 마무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 일단 그런 성장스토리라면 구해령이 사관의 의무와 공익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주도적으로 행동하길 택하는 내용이 서사의 중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역병 이야기까진 좋았는데 그 뒤로는 그런 부분이 별로 없네.... 갈등하는 내용이라도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그런 서사라면 구해령과 민봉교뿐이 아니라 구해령(공익 위해 사관 의무 저버릴 수 있음) 과 사희 (사익 위해 사관 의무 저버릴 수 있음)가 사상적으로 대결하는 내용도 넣고... 그런 쪽에 더 무게 중심을 실었어야 했다고 생각되구... 여튼 이런 설정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드무니까 좋긴 좋은데 여러모로 아쉽다

  • tory_8 2019.09.06 19:53
    난 로맨스때문에 놓은 사람이라 공감.. 결국 해령인 점점 이림이랑만 엮이고
    시청자들이 메인 좋아하든 반응이 좋든 이글과 뭔 상관이라고 자꾸 반응타령인지 모르겠지만 반응과 상관없이 찐톨이나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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