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보면 메인커플이 더 눈에 잘 들어오는데 본방 때는 윤슬 캐릭터 되게 매력있게 느꼈었음
내가 드라마를 다양하게 안 봐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는 헤어진 후에 상대를 그렇게 괴롭히는 캐릭터는 처음 봤었거든 ㅋㅋㅋㅋ 그냥 단순히 1차원적으로 새로 만나는 여자 괴롭히는 게 아니라 전애인 사촌한테 접근하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전애인곡 뮤직비디오 감독 맡고 전애인이 탐내던 음악가 뺏고...
적고보니 약간 추해보이긴 한데 윤슬 캐릭터는 추해보이지 않았었어 애증이란 단어를 제일 잘 보여준 캐릭터 같음 미워해도 선을 아예 넘어서진 않았다고 생각하구
김주원 길라임(주원과 바뀌었을 때도 포함) 오스카네 소속사 사장 무술감독 오스카네 엄마... 다양하게 투샷 나왔는데 티키타카 다 좋았던 거 같아 막화에서 오스카네 엄마랑 삼자대면했을 때가 가장 웃겼어 ㅋㅋㅋㅋ
막상 오스카랑은 크게 케미가 느껴지진 않았지만...(이건 만날 때마다 서로 상처주는 말로 싸워서인 거 같긴 함)
연기력 어색했다는 말도 있던데 난 못 느꼈어
난 사실 시가 명대사도 현빈 대사보다는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만 머릿속에 박혔었음 ㅋㅋㅋㅋ
내가 드라마를 다양하게 안 봐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는 헤어진 후에 상대를 그렇게 괴롭히는 캐릭터는 처음 봤었거든 ㅋㅋㅋㅋ 그냥 단순히 1차원적으로 새로 만나는 여자 괴롭히는 게 아니라 전애인 사촌한테 접근하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전애인곡 뮤직비디오 감독 맡고 전애인이 탐내던 음악가 뺏고...
적고보니 약간 추해보이긴 한데 윤슬 캐릭터는 추해보이지 않았었어 애증이란 단어를 제일 잘 보여준 캐릭터 같음 미워해도 선을 아예 넘어서진 않았다고 생각하구
김주원 길라임(주원과 바뀌었을 때도 포함) 오스카네 소속사 사장 무술감독 오스카네 엄마... 다양하게 투샷 나왔는데 티키타카 다 좋았던 거 같아 막화에서 오스카네 엄마랑 삼자대면했을 때가 가장 웃겼어 ㅋㅋㅋㅋ
막상 오스카랑은 크게 케미가 느껴지진 않았지만...(이건 만날 때마다 서로 상처주는 말로 싸워서인 거 같긴 함)
연기력 어색했다는 말도 있던데 난 못 느꼈어
난 사실 시가 명대사도 현빈 대사보다는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만 머릿속에 박혔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