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도 선재랑 솔이 서로 껴안게 하려는 상황 너무 길고 억지스러웠고,
이제 공식 화장실 가는 타임인 금현주 장면은 말할 것도 없고
1-4화만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와 이럴 수가! 하고 계속 감탄하면서 보게 되진 않고
텐션이 떨어졌다고 할까
그런데 솔이랑 엄마 장면, 솔이가 태성이한테 따뜻한 말 해주는 장면은 좋았고,
솔이가 선재 의식하는 장면들이랑 선재 처음 만났던 순간 기억하는 장면들도 좋았어
다음 주엔 솔이 납치+선재 죽음 놓고 스릴러도 꽤 있을 거 같고
약속의 8화니까 러브라인에서도 뭔가 진전이 있을 거 같은데
이번 회보단 나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