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 12회 달리자!

야 아무리 그래도 이걸 이용하냐ㅡㅡ

아.... 은섭아 ㅠㅠㅠㅠㅠ

아 은섭이가 구하러 와줄까 봐;;

아니 왜 저렇게까지..

아니;;; 미쳤나봐 진짜

ㅐㄴ려가 위험해...

헐...보영이 그냥 진상이 아니라 개진상이였네..

은섭이 엄마 또 넘어가시겄네...

남자에 눈이 멀어서 친구 아픈 상처나 까벌리고 다니면서 진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네

저래서 은섭이가 구하러 온다고 해도 뭐가 달라져??

큰일난다 그러다가!!

난 좋아하는 사람에게 폐 끼치기 싫을 텐데

별 관종을 다 보겠네

결혼하자 해

애들 행복한데 방해하지말자

아 보다 너무 짜증날려고해..

안된다 그러지마라 제발 집에 가라 그냥

짝남이 나한테 철벽 치는 거 보는 거 같아서 공감성 수치;;

아 진짜 짜증난다 얘

이건 아니지...

하 진짜 어이없네

아 진짜 싫다

쟤 진짜로 열등감 같아...

정병 쩐다...

둘이 행복한 장면에 불안한 노래 깔지마라ㅡㅡ

너 싫다는데 좀 집착 하지마 보영아 ㅡㅡ

이해못할 스토리네 ㅋㅋㅋㅋㅋ 원작이 이런건 아니지?;;;

아 이번주로 보영이 정리하는줄 앙았는데ㅠㅠㅠㅠ

울보 우나보다

드라마 작가 이해 안 되는 게 은섭이 삼촌 때문에 플리마켓 참여 못한 거랑 보영이 일 질질 끄는 거

떠나지마 해원 ㅠㅠㅠ

보영이는 정말 이해가 안간다 아휴 그냥 ㅁㅊㄴ 아냐!!

아니 원작 보영이는 그냥 자기가 주목받고싶었던 철없는 애였을 따름이고 해원이를 좋아했는데
드라마 얘는.... 남자때문에 애가 구질구질 저게 뭐야

그리고 잘자요 내 침대에서 잠든 사람 이 구절 에필로그로 안 나온 거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