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220209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한솔PD가 KBS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드라마센터 제작2본부 소속이었던 김한솔 PD는 최근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해 퇴사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KBS는 지난달 계속되는 적자와 예정된 수신료 분리 징수에 따른 재정 및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특별명예퇴직,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중략)
김한솔PD는 이 작품을 통해 '임진왜란 1592'에서 이순신 역을 맡았던 배우 최수종과 재회했다. 최수종은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를 승리로 이끈 구국 영웅 강감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한솔 PD는 흥화진 전투, 귀주대첩 등 이번 작품에서 가장 임팩트가 컸던 굵직굵직한 전투신을 연출했다.
'고려거란전쟁' 종영 이후 김한솔 PD가 총연출인 전우성 PD와 귀주대첩 신을 두고 이견이 있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지만, 제작진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한솔PD가 KBS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KBS 드라마센터 제작2본부 소속이었던 김한솔 PD는 최근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해 퇴사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KBS는 지난달 계속되는 적자와 예정된 수신료 분리 징수에 따른 재정 및 경영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특별명예퇴직,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중략)
김한솔PD는 이 작품을 통해 '임진왜란 1592'에서 이순신 역을 맡았던 배우 최수종과 재회했다. 최수종은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를 승리로 이끈 구국 영웅 강감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한솔 PD는 흥화진 전투, 귀주대첩 등 이번 작품에서 가장 임팩트가 컸던 굵직굵직한 전투신을 연출했다.
'고려거란전쟁' 종영 이후 김한솔 PD가 총연출인 전우성 PD와 귀주대첩 신을 두고 이견이 있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지만, 제작진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퇴직한거 루머라고 떠돌더니 찐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