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나는 그렇거든 ㅋㅋㅋㅋㅋㅋ?
개노잼 같아도 각 잡고 보기 시작하면 그래도 재미있어지는데
이건.............진짜...........간만에 최악임
배우들 무미건조한 연기는 둘째치고 그냥 드라마 내용 자체가
존나 산으로 가고 연출 개구리고 음악도 잘 못쓰고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음
한껏 세련된 척 하려다가 겁나 촌스럽게 된 느낌
아니 고경표 죽어서 서현 슬퍼서 우울한 거를 언제까지 보여주는 건데
지금 드라마 3회째 계속 보여주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늘어지고 존나 노잼이지
그리고 서현은 진짜 주연급 아니라고 느낌
1롤에 혼자 거의 극 다 끌고가는데 역량 겁나 딸려
표정쓰는거 너무 어색하고
김효진이랑 티키타카 하는 거 너무 못살려서 민망했음......
애초에 끼가 없다고 느낀 연옌인데 이런 역을 하니
너무 안맞는 옷 입은 느낌
고경표 연기도 노잼이고....
재미 찾을 구석이 1도 없음 ㅋㅋㅋㅋㅋ
진짜 보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글 쓰러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