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한 혜준이 어떤식으로든 도움 될거라며 지가 토빈세 알고있다고 허브한테 보고하라는거
지가 말하고서도 어이없어서 웃을만해
나국장한테서 채이헌이 뭔 작당하는거 들었는데 거기에 이혜준이가 없쩡ㅠ^ㅠ
이혜준이의 감시를 너무 받고싶어>나 이거 혜준한테 말하면 외부유출인거지? 얼른 허브한테 보고해>자기한테 신경쓰겠지
결론: 그럼 나한테 캐내볼라고 더 볼 기회가 생기겠지
이런 생각의 루트였던건가
그 다음에 유진한이 혜준한테 한번 더 반했을법한게
허브랑 재영은행 사람들 접촉하는거냐, 왜 매각 서두르는거냐, 토빈세 속도전으로 차 앞에서 싸울때
서두르는 이유가 뭐야!! 이유!!! 이러면서 허브 개 짜증낼때
유진한이 보고 아직 안 받으셨구나? 이러고 잠깐 생각하는거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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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유진한 입장에선 당연히 이런거는 이혜준이 말하겠지 했는데. 허브가 아직 보고 받은게 없다니
당연히 보고 할만한것인데도 안하고 혜준은 자기 생각과 계속 엇 나가는 사람이라서
병원씬에서도 잘난척하는건가?이거도 내심 속으로 이혜준 잘났다고 생각해서 나오는거같아서 웃겨
그 자리에서 심지 굳게 뿌리 내리고 흔들리지않는 이혜준같은 사람. 유진한도 정말 탐이 나는 사람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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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랑 얘랑 붙여 놓으니까 진짜 너무 맛있다,,,흑흑 질리지가 않아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