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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날 녹여주오’를 무사히 마친 지창욱은 벌써 차기작 준비에 들어간다. 최근 김홍선 감독 신작 ‘LUCA’(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가제)를 제안받고 최종 검토 중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출연이 유력하다.

지난해 4월 지창욱은 복귀작으로 ‘날 녹여주오’를 결정하고 곧바로 작품 준비에 들어간 데 이어 이번에도 일찍 차기작을 준비,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 방송관계자는 “지창욱이 다양한 모습과 연기 변신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LUCA’ 역시 그동안 볼 수 없던 지창욱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지창욱이 선택한 ‘LUCA’는 ‘종의 기원’에서 ‘모든 생물은 공통된 조상을 갖는다’는 찰스 다윈의 주장을 바탕으로 각색된 스토리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생소한 유전학에 관한 이야기. ‘추노’, ‘도망자 플랜 B’, ‘7급 공무원’, ‘더 패키지’,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을 쓴 천성일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여기에 ‘보이스1’, ‘블랙’,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지창욱과 김홍선 감독은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다. 지창욱과 호화 제작진이 만들어 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LUCA’는 총 12부작으로 기획돼 tvN에서 편성을 검토 중이다. 2020년 상·중반기 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을 준비 중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18104746357
  • tory_1 2019.11.18 1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15 00:55:03)
  • tory_2 2019.11.18 11:14
    빨리빨리 날녹 잊게하는게 낫겠지 이번에는 대본 잘보길
  • tory_3 2019.11.18 11:21

    날녹여주오 없었던 걸로 할게. 좋은 작품으로 돌아온나...

  • tory_4 2019.11.18 11:25
    배우 입장에서는 빨리 신작들어가는게 좋을 듯..
  • tory_5 2019.11.18 11:37
    ucla로 보고 대학교 얘긴가 했네ㅋㅋㅋㅋㅋ
  • tory_7 2019.11.18 12:25

    2222 나톨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ㅎㅎ

  • tory_8 2019.11.18 12:42
    33333 지금보고 ucla 아닌거 알았어 ㅋㅋㅋㅋㅋ 난 무슨 외국 대학 캠퍼스 물인줄 ㅋㅋ
  • tory_6 2019.11.18 11:39
    뭔가 약간 마이너 한거같은데 근데 또 감독이랑은 맞을것같고
  • tory_9 2019.11.18 17:17

    복귀작이 폭망해서 맘이 급할 듯. 근데 제목이 심상찮다...

  • tory_10 2019.11.18 21:39
    복귀작 폭망해서 빨리 차기작 하는건 좋은데 작가가 기대가 1도 안되네.... 근데 감독님은 열일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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