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렉스로 10화까지 봤어.
뭐 잔잔한 느낌 기대하고 보긴해서 한 8-9화까지는 재밌게 보긴했는데
가족간의 갈등 구조도 그렇고 어느정도 볼만 했음
근데 10화쯤 되니까
너무.... 이게 뭐지?
너무 느슨하고 별로 재미도 없고,
대충 두 주인공이 너무 고생을 덜한 느낌이랄까?...
러브라인도 뭐... 여기서 뭐 바뀔게 있나 싶을정도로
남주도 철벽에 여주만 바라보고
여주도 마찬가지인데...
앞으로 더 볼까 말까...?
그럴 가치가 있니 ㅋㅋㅋ
톨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