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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필구'로 안방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 배우 김강훈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강훈은 tvN 새 드라마 '샌드박스'(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출연을 확정했다.

김강훈은 극 중에서 남주혁의 아역을 연기한다. 김강훈과 남주혁이 아역과 성인 연기로 바통을 이어받는 캐릭터는 삼산테크 창업자 남도산이다. 남도산은 코딩과 뜨개질을 좋아하며, 어린 시절 수학올림피아드 최연소 대상을 받은 남씨 가문의 자랑. 15년이 지난 지금은 가문의 망신 직전 상황으로, 친구들과 스타트업에 뛰어들었지만 창업한 지 2년째 투자금만 까먹고 있는 인물이다.

'샌드박스'는 '드림하이',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연이어 성공시킨 박혜련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고, '닥터스', '호텔 델루나'를 만든 오충환 감독이 연출한다. tvN을 통해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27303
  • tory_1 2020.01.10 17:02
    아역시절에는 부유한 역인가보가 다행이다ㅋㅋㅋㅋㅋ
  • tory_3 2020.01.10 17:34
    ㅋㅋㅋㅋㅋ나도 아형봤어서 그런가 어린시절은 부유한설정이라 다행이다 했는데 ㅋㅋㅋ
  • tory_2 2020.01.10 17:07

    캐스팅 빵빵하다ㅋㅋ

  • tory_4 2020.01.10 17:45
    박혜련 취향 존나 확고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20.01.10 18:31
    강후니 잘크자 졸귀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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