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백미는 매 화 ‘줄리엣 비노쉬’, ‘모니카 벨루치’ 등의 톱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에피소드를 끌어간다는 점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한국 버전으로 재 탄생하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원작의 강점과 재미 포인트를 살리되, 국내 실정과 정서에 맞는 에피소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매 회 드라마를 빛내줄 카메오 라인업에도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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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유상원 CP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라 원작구매를 진행했고, 현재 대본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곧 캐스팅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하며 “원작의 매력과 재미를 살리면서 한국 연예계의 특수성이 담긴 웰메이드 드라마를 곧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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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존잼인데 대박이야ㅠㅠ 근데 한국에서 각색이 잘 될지 모르겠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