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마지막 전화장면 유진한 표정변화 나노로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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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해봐야 소용없어요 난이미 한국이 아니니까"

잔뜩 굳은표정으로 말하는 유진한..
그와중에 신고ㅜㅋㅋㅋ최애캐 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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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렇게 허술하게 무너지지않아요 난다시시작할거에요
지금보다 훨씬더 강해질거고"

강한의지가 보이는 눈빛..
이부분은 혜준이보단 자기자신한테 다짐하는걸로
보였어ㅜㅜ이제미국에있을때보다
더 위험한길로 간다는걸 알고있으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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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꼭 찾아갈게요"

표정금세 또 누그러지는거봐ㅠㅠ사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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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잘있어요"

눈깜빡거리면서 불안한듯한 표정..ㅜㅜ
이때 혜준이가 유진한 계속 전화를받지도 않았었고
유진한은 혜준의 감정을 확신하지못하는 상태였으니(계자피셜) 찾아가겠다 잘있어라 하는순간에도
아까강해진다고 했을때보다 자신감이 덜해보이는게 느껴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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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준:저번에 저한테 어느나라 사람같냐고 물어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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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준:한국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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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준:지사장님 어머니가 돌아오고싶어하던 우리나라,
어딘가의 부속품이아닌 그냥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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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준:얼마든지 따뜻해질수있는 그런 사람)

이때표정도 너무좋아ㅠㅠ



솔직히 장난으로 전화나카톡으로 구원하는거아니지?ㅎ
했던 그게 사실이 되었건만..
왜 직집만나는거보다 이전화씬이더 아련하고
그런지모르겠다ㅜㅜㅠ